가을뜨락의 그림자 이야기

2013년 3월28일 론다 신시가지를 돌며~ 론다 투우장은 세비야에서 했다 그냥 겉모습만 보고 ~~ 와!!솜사탕 하나 사먹을 껄 ~~ 아쉽다 ~이런 곳에 와서 마냥 동심의 세계로 한번 빠져 보는 것도 좋았를 뻔 했는데 ~~ 여기 무엇 만드는지 궁금 했다 파이를 만드는지 들어다 봤다 준비중 ~~ㅎ 아이..

론다 시가지를 타일로 조각 했는 건데 ~크게 찍질 못해 아쉬움이 많은 사진이다 검둥아 ~심심하지 ? 장남감이 뭘 필요해 친구가 없는데 ~ 봄누리 이사진 좋다 ~ 오렌지 나무가 가로수 ~따 먹고 싶다 ㅎ 구시가지 돌고 다시 누에보 다리에 도착 ~ 누에보 다리위에서 본 아래 풍경 ~저 밑에도 ..

그냥~ 난~ 즐겁고 행복해서~ 먼~ 푸른 초원을 돌틈 사이로 빼꼼히 바라만 봤다 그냥~ 난~ 내마음이 봄빛 속에 아무 생각 없이 연초록빛에 잠겨 버렸다 그냥 난~~ 그시대 그들과 함께해서 ~ 내 맘과 내 머리는 하양게 텅 비었다 이렇게 푸른 하늘을 바라 본 기억이 없었다 얼마만인가 ~우리가 ..

중년의 친구들이 스페인을 자동차 여행으로 ~~대단한 친구들 여행지 그곳에 사진도 중요하지만~난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즐겁고 행복한 그들의 모습이 좋다 우린 사진 찍는 친두들이니까 ~함께 이들과 그 풍광 속에 흡수해 있는 친구들의 모습들이 좋다 삶의 언저리에 긴여정이지만 삶의 ..

옷과 모자가 넘 튄다 ㅋ 별루 누에보 다리 구 시가지로 들어 가는~ ` 얼룩 얼룩 다 벗겨줘도 수백년의 세월이 우리 앞에 서 있어서 보기 흉하지 않았다 창틀 벽 이쁘다 진실이 이 사진 너무 멋지다 ~ 화보 같다 ㅋ 돌 바닥이 넘 정교 하다 세월이 말해 주는 이끼벽과 넘 잘 어울인다 햇살이 ..

리켈과 헤밍웨이가 사랑한 절벽 도시 론다 무슨 아름다운 글귀가 내게 팍 꽂혀 주었으면 ~~~ 아름다운 이곳을 멋진 글귀로 표현 되었을 건데 아쉬움이 많다 시인 리켈이 조각가 로뎅에게 절벽 위의 하얀집 푸에블로 블랑코를 보고 "절벽이 등에 지고 있고 뜨거운 열기에 마을이 하얘진다 "..

스페인 여행을 하면서 지금 까지 아침 부터 날씨가 화창 한 것을 본 적이 없었다 오늘도 어김 없이 꿀꿀하면서 날씨가 약간은 추웠다 들뜬 마음으로 마음과 발걸음은 빠르게 움직이였다 론다 들어 오자 말자 진실이와 초리 기념 사진 한 컷 찰깍 ㅎ 이길 쭉 내려 가면 우리가 기다리는 론..

건너 산이 보이는 곳 영국령 지브롤터에 가기로 했는데 시간상 갈 수 없어 스쳐 지나 왔다 이곳 알제시라수 슈퍼에서 돼지 갈비 사다가 저녁에 푸짐하게 먹을려고 돼지고기 쌈 배추를 샀다 친구들이 슈퍼 먹걸이 사러간 사이 누리와 난 사진 놀이 ㅎ

2013년 3월 27일 ~ 여행을 떠날때는 무엇을 챙겨야 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카메라 쟁이는 카메라 렌즈가 아주 중요하다 알면서 그냥 있는 것 대충 챙겨 가서 찍으면 돼지 싶지만 가서는 낭폐를 본다 특히 유럽은 성당 문화가 발단 된 곳이기 때문에 가는 곳곳마다 성당이다 이것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