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뜨락의 그림자 이야기

망고스틱은 달콤한게 진짜 맛이있었다 어린때 사과맛~ 우리 일행 중에 젊은 부부는 이것을 사 가지고 차안에서 계속 먹으며 다녔다

냉면집은 빈자리 한곳도 없이 가득 찼다 음식은 깔끔 하면서 담백 하고 접시에 푸집하게 담겨 있었다 김치는 아싹 아싹 시원한 맛이라서 난 정신 없이 ㅎ 먹었다 인절미는 어른 손바닥 반만큼 크게 나왔고 무우 생채는 가늘게 아주 빨갛게 무쳐 나왔고 잡채는 좀 맛이 없었다 냉면은 기대..

캄보디아에서 사용하는 크메르어 글자가 문양 같이 아름답다고 느꼈다 반데이스레이 힌두교 사원 10세기 후반 라젠드라 바르만 2세때 제사를 담당했던 브라만 고승이 세운 힌두교 사원 반데이스레이는 (여인의성체)라고 한다 알코르 유적지중에 최고로 아름다운 건축물의 사원인 것 같..

타프롬사원 앙코르제국 자이야바르만7세국왕이 어머니를 위해 극락왕생을 비는 마음에서 지었다는 사원 타프롬 사원은 안젤라 졸리가 출연한 배경지라서 더 유명 캄보디아 정부가 두번째로 우리나라 아이리스2에 촬영을 허가해 앙코르와트의 사원들이 배경으로 나오고 있다 스펑나무..

코끼리 테라스 ~길이가 무려350m 외국 사신을 맞이할때 국가 행사때 이테라스에 코끼리를 타고 행사를 하였다고함 코끼리코가 거의 다 떨어져 있었다 날씨가 넘 더워 코끼리 형상옆 그늘에서 잠시 쉬었다 ㅎ 관관리 직원들 같은데 넘 더워서 ~~~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니 매우 높아 보였..

앙코르돔에서 중심사원이다 바이온 사원을 보면서 정교함과 크기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버스투어 하면서 지나가는 풍광을 찍는 것이 잼 있다 자유여행이 아니기 때문 그곳에 사람들과 부딪힐 것이 없어 아쉽고 그들의 삶이 알 수 없지만 지나가는 이곳들의 모습들이 카메라에 담는게 현장 조금이라도 함게하는 느낌이 들어 나는 좋아한다 아직 물감이 마르지 않아 햇빛에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