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뜨락의 그림자 이야기

보스포라스 해협의 높고 평평한 곳에 위치한 70만 평방미터에 이르는 톱카프 궁전은 1453년, 오토만 제국의 술탄인 메흐멧이 이스탄불을 차지하게 되면서 처음 건설되어 그후 4세기 동안 꾸준히 그 규모를 확장시켜 나갔다. 그 결과 오늘날 이 곳은 15세기-19세기 초까지의 오투만 건축양식..

터어키 궁전은 화려하다 돌바흐체 궁전도 해안가에 세워져 있었고 ~~ 톱카프 궁전도 해안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에 세워져 잇었다 경관과 적의 대비한 곳에 세워졌다 이스탄불은 많은 공격을 당했었기 때문에 언제나 충분한 물의 공급이 필요했던 도시였다. 따라서 비잔틴 제국 시대에 ..

블루모스크는 터어키의 대표하는 사원이다 사원 내부가 파란 타일로 장식해 놓았기에 블루모스크라 불리운다 오스만투르크제국의 제 14대 술탄 아흐메드1세가 1609년 짓기 시작하여1616년완공 철탑 6개는 그위용을 상징

가득 찬 정원이란 뜻의 돌마바흐체 궁전은 해변을 흙으로 메우고 세운 곳이다. 50만 금화, 즉 현재 돈 5억 불에 맞먹는 기금으로 건립된 이 궁은 1856년 완공되었는데, 궁의 내부 장식과 방들을 꾸미기 위해 총 14톤의 금과 40톤의 은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3층의 대칭구조로 지어진 궁의 내부..

아침 일찍 피에르 롯티 언덕에 올라 이스탄블 전경을 보러 케이믈카를 타고 올라 ㅏㅆ다 안개가 끼어 시야가 흐려서 ~동서양을 넘나드는 저 바다를 바라 보면서 차한잔을 마시면서 아름다운 이스탄블 매력에 푹 빠지고 왔다

안개가 너무 어둡게 짙게 끼어 잇어 사진 촬영하는데되도 방해가 되었다 바위들은 모두 새송이 버섯 같았다 이곳 바위들을 보면서 스페인 건축가 가우디가 생각났다 혹시 여기 파카도니아 버섯들을 보고 영감을 얻은 것은 아니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