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사용하는 크메르어 글자가 문양 같이 아름답다고 느꼈다
반데이스레이 힌두교 사원
10세기 후반 라젠드라 바르만 2세때 제사를 담당했던 브라만 고승이 세운 힌두교 사원
반데이스레이는 (여인의성체)라고 한다
알코르 유적지중에 최고로 아름다운 건축물의 사원인 것 같았다
돌 하나하나 정교하게 마치 석고를 손안에 넣고 섬세하게 조각을 한 것 같았다
가이드는 여인의 성체 사원을 처음 본 순간 눈물이 났다고 했다
붉은 와인빛깔 홍토 색깔이 나고 예술의 극치를 보는 것 같았다
프랑스인들이 조각품들을 마구 약탈해 가서 주민들이 바리케이트를 치고
항의를 해서 더이상은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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