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난~
즐겁고 행복해서~
먼~ 푸른 초원을 돌틈 사이로 빼꼼히 바라만 봤다
그냥~
난~
내마음이 봄빛 속에
아무 생각 없이 연초록빛에 잠겨 버렸다
그냥
난~~
그시대 그들과 함께해서 ~
내 맘과 내 머리는 하양게 텅 비었다
이렇게 푸른 하늘을 바라 본 기억이 없었다
얼마만인가 ~우리가 그리워 했던 푸른 하늘이 ㅎ
친구들은 푸른 하늘을 바라 보면서 이렇게 즐겁고 행복해 하는 것을
하늘아 ~너는 아니 모르니 ㅎ 동방에서 간 우리들이 ~
돌벽돌들이 오랜 풍파를 겪으면서 견디준 덕분에 우린 이길을 걷고 또 걷고 ~
친구들아 ~어떤 작품이 낭왔는지 진짜 궁금하다
영애씨 이쁩니다 ㅎ빨간옷에 연초록 봄빛에 이런 사진들 난 없음네다 ㅎ
이렇게 이쁘게 찍어 올려 주면 당신도 이쁜 사진들 빨리 올라 줘야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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