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뜨락의 그림자 이야기

오늘 초리 옷 스타일 넘 멋지다 봄 색깔 등나무꽃 보라색상 초리가 좋아하는 보랏빛 봄바다에 넘 어울린다 카디즈 해변을 두갈래로 갈라 놓은 느낌이다 비온뒤 개인 하늘과 대서양에서 봄바람과 동양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이 바닷길을 우리가 헤집고 가는 것 같았다 ~우리 맘껏 ㅎㅎ 작..

위 사진과 중년의 두 남녀가 앉아 있는 모습이 영화의 한 장면 같다 이사진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찍고는 그때 장면이 별루 생각이 나지 않는데 이사진은 찍고 집에 돌아 와서도 자꾸 생각 났다 한번 양해를 구하고 멋진 장면을 연출해 볼껄 아쉬움만 뒤로 남는다 초리야~스페인 정열의 나..

2013년3월27일 비가 내려서 다시 되돌아 와 예쁘고 작은 레스토랑에서 이른 점심을 먹었다 이 레스토랑은 플라멩고 공연도 펼치는 곳이란다 주인 사장님께서 매우 친절하셔서 진실이 이모자 저모자 쓰이면서 많이 웃기도 했다 바닷가에서 생선요리가 맛있었다 한국에서는 특별히 생선 요..

컴퓨터 고장으로 며칠 컴에 들어 오지 못해 답답 ㅎㅎ 내 목 만큼이나 답답했다 초보 강사 ㅎ 열마나 열정적이게 강의를 목을 썼는지 말이 제대로 할 수 없다 ㅎㅎ 카디즈 ~~~~ 카티즈야 말로 변화무쌍이란 말이 여기서 해야 될 것 같다 도착 했을때는 날씨가 넘 좋아 환호를 했다 얼마만에..

투우장을 구경하고 나오니까 이상한 복장을 한 사람들이 거리에 곳곳에 많이 보였다 눈만 보이고 맨발에 허리에는 새끼줄로 허리르르 동여매고 바쁜 종종 걸음으로 가고 있었다 이들과 기념 촬영을 한장 찍고 싶었지만 모두 사양했다 사순절에 대해 잘 모른다 스페인에 여행 기간에 곳..

투우 경기장과 투우경기 할때 사용했던 도구와 복장 최고의 투우의 챔피언들의 사진들을 구경 했다 약간의 실망을 하면서~~ 투우사들의 복장은 눈부시게 화려했다 한땀 한땀 명인들의 손길들이 느껴졌다

가랑비가 솔솔 내리는 세비야 거리에 가게 앞 성당앞 거리 곳곳에 자리 할 수 잇는 곳은 의자로 채워져 있었다 가게 앞에 의자를 쭉 내놓길래 거리 카페에 의자인가 생각 했더니 사순절 행사에 관광객을 위해 의자를 펼쳐 놓은 것이다 의자 개당 값이 있다네 ㅎㅎ 사순절이 어떤 것인지 ..

알카사르를 구경하고 나오니까 왠? 공작새가 손님들에게 호객행위를 하는 것 같았다

2013년 3월 26일도 비가 간간히 살짝 뿌렸다 알카사르 이야기는 다음에 써야겠다 사진과 글을 쓴다는게 넘 힘든다 ㅠㅠㅋ 누리가 예쁘게 만든 김밥과 삶은 달걀을 맛있게 먹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