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3월27일
비가 내려서 다시 되돌아 와 예쁘고 작은 레스토랑에서 이른 점심을 먹었다
이 레스토랑은 플라멩고 공연도 펼치는 곳이란다
주인 사장님께서 매우 친절하셔서 진실이 이모자 저모자 쓰이면서 많이 웃기도 했다
바닷가에서 생선요리가 맛있었다
한국에서는 특별히 생선 요리를 주 메뉴로 시켜 먹어 본적이 별루 없는데 ~~
카디즈의 석양이 아름답답고 했지만 우린 우리의 일정대로 갈 수 밖에 없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모래 조각을 하시는 중년남자 구경을 해도 쳐다 보질 않는다
어마 어마한 성을 이분 손으로 조각을 심혈을 기울려 하는 모습이다
옆에 박스통은 돈을 놓고 사진 촬영을 하라는 것이다
난 염치 엾게 슬척 ~아저씨 미안해요 ~비가 두뚝 떨어져 ㅎ
해변 청소를 하시는 분들이 간혹 보이신다
휴양 도시 ~여름이면 이곳에 많은 피서객들이 붐빈다
누드 비치란다 ㅎ 하의는 입고 상의만 여자도 ㅎㅎ
여름에 왔으면 멋진 모습들을 즐기고 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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