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뜨락의 그림자 이야기

. 스페인 중부 카스티야레온 지방 아빌라 주의 주도. 마드리드에서 서쪽으로 87㎞ 떨어져 있다. 해발 1,132m 지점 아다하 강 유역에 있으며 높은 그레토스 산맥(남쪽)과 과다라마 산맥(동쪽)으로 둘러싸여 있다. 로마 시대 이전에 형성된 정착지에서 비롯되었으며 로마 시대에는 아불라 또는..

날씨가 너무 흐리고 비가 오락 가락해 사진이 쨍 하지 못하다 더군더나 달리는 차안에서 찍자니 ㅎ 파란 봄 초록빛에 새록 새록 솟아나는 잎새들 ~~ 넓은 평원에 목가적인 풍경들이 차속에서 계속 셧터를 눌러대는 나를 매료 시켜주고 있었다 정착해서 여행을 하는 곳들은 잊어지지 않는..

싱그러운 오월 계절중에 칭송히 대단한 최고의 오월 지금 밖에는 오월의 봄비가 내리고 있다 이 날씨가 마치 우리가 여행을 할때 느낌이 든다 약간의 애 간장을 타게 만드는 날씨가 ~~ 스페인 다녀 온지가 벌써 한달이 넘었네 슬슬 스페인의 그리움이 맘 한켠에 애잔함이 흐른다 기억 저..

세고비아 알카사르는 디즈니 만화에 나오는 백설공주의 성의 모델이된 곳이다 고대 로마요세가 있던 자리 12세기 알폰소 8세가건축후 중축을 했다 1862년에 화재로 불타 것을 복원했다 이사벨 여왕 즉위식과 펠레페 2세 결혼식등 유서 깊은 곳이다 이번 스페인 여행은 날씨가 알 수가 없었..

로마수도교는 1세기 클라우스 시절에 이베리아 반도를 점령한뒤 로마인들이 15키로 떨어진 아사베다 강물을 끌어 오기 위해 만든 것이 수도교이다 세고비아에서 제일 오래된 건축물 728미터 길이 30미터 높이 이단 아치형 돌과 돌 사이에는 아무런 이물질을 사용치 않았다 1884년 까지는 물..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 다행이 세고비아 수도교에 도착 했을때 비가 그쳤다 친구가 여길 보여 주기 위해 이 언덕길을 택했다 우리 모두가 이 성당을 보고 "와" 함성을 질렸다 아름다운 이모습을 찍기위해 달리는 차창 밖을 열심히 찍어댔다 이 사진들은 달리는 차안에서 찍어 사진은 별루..

엘 에스꼬리아에서는 왕묘들의 전시장 같은 느낌 왕비무덤이 있는 곳은 화려함에 극치였다 여기에 안치된 분들은 죽어서도 대접을 받고 ㅎ 화려한 죽음인 것 같았다 경비가 아주 삼엄해 도촬도 할 수 없었다 비가 주룩 주룩 내린날 무덤만 본 것 같았다

우리에게 주어진이 시간이 얼마나 될까 ? 수십년 ? 아니 수년 ? 수십년이 되듯... 아니 수년이 되듯 ... 생각이 있고... 건강하고... 아~ 그러니 시간이 없다 마음이 바쁘다 .... 그래 그렇게 하자 ㅎ 주어진 시간을 최선을 다해서 ~~~ 친구들아 ~~모두들 잘 있째 ? 사진들이 별루 맘에 들지 않는..

이사진 한장을 찍기 위하여 ㅎㅎ 컴이 말을 듣지 않아 ~~ 사진 올리기가 넘 힘이든다 글을 다음으로 미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