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풍경사진 이야기 139

영산강 동섬의 유체꽃

ㅎㅎ 가고 싶은 곳이기에 망설이다 ~망설이다 ~이곳으로 섬과 나무와 작게 크게 흐르는 곡선의 강물줄기 마치 손으로 아름답게 빗어서 만든 봄의 조각품 같았다 중간고사가 출사 다음날에 있어서 마음은 편치는 않았다 그러나 이곳 출사 오길을 잘 했다고 ㅎㅎ 눈부시게 아름답다 ~반영과 연두빛 왕 버들 나무들이 ~ 난 옆에 지저분하게 누어 있는 나무도 현장의 모습으로 넣었다 에고 ~노란 유채가 살짝 ~없어야 되는데 ㅎ 철탑도 살짝 넣었다 ~넣고 보니 조금더 안으로 옮길걸 ㅎ 나무가지 살짝 ~넘 많이 넣으면 지저분해서 ㅎ 요기서 신발 푹푹 빠져 가면 서 ~어느 진사님이 카메라 크기도 엄청 크고 삼각대도 장대 같은 것으로 찍길래 ~ "여기서 찍은거 한번 보여 주세요" 진사님 보여 줘서 ㅎ 나도 한컷 요~어린친구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