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뜨락의 그림자 이야기

*♤아침 이슬 눈뜨고♤*/서동춘 아침 산길 녹색풀 사이에서 조용한 소리 들리네 아주 작은 하얀 꽃잎 위에 녹색 풀잎 위에 초롱 초롱 아침 이슬 눈뜨고 내 걸음 멈추게 하네 새벽 속에 조용히 오는 바람에 꽃잎 위에 아침 이슬 풀잎 위에 아침 이슬 내 작은 마음 사로잡네 초롱 초롱 아침 이슬 짝이 되어..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1,,용 혜원 당신을 처음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느낌, 해맑은 웃음 한마디, 한마디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 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들을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고 어떤 격식이나 체면 차림없이 있는 그..

ㅎㅎㅎ이쁜거 ㅎ 날씨가 몹시 추운 하루였다 날씨는 너무 쾌청해 오늘 장화리 갔으면 오메가를 만나고 왔을 텐데 아쉬웠다 갯벌에 반짝반짝 비쳐오는 황금색을 바라보니 마음은 황금빛 보다 더 붉게 타고 있었다 추워도 마음은 두배ㅎ 따뜻하고 포근한 하루 였다 ,,,

스스로 낙관을 넣었다 ㅎㅎ 옥주가 내카메라로 한컷 ,,, 매니아는 시간을 낼 수 없는 처지인데 오메가를 보겠다고 ,,달려 왔건만 ㅠㅠㅠ Release me / Engelbert Humperdinck

강화번개에 친구가 나름대로 열심히 가르켜 줬다 내머리는 도통 구멍이 뻥뻥 뚤렸을까 삼베 물빠지듯 술술 빠진다 ㅎㅎㅎ

친구와 남대문 시장서 오늘 만나 맛있는 점심도 먹고 남대문 쇼핑도 하고 ,,, 내친구 영숙이가 T 도 내게 선물을 해 좀 미안했다 난 친구에게 별로해 준 것도 없는데 ,,, 영숙아 ~~~내가 너에게 해준게 없지만 항상 난 ~너를 생각 한단다 건강이 빨리 회복 되기를 ,,,넌 해낼 거야 ~~아자 아자 ㅎㅎ 씩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