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 같은 느낌이다 ~새벽에 도착하여 와 보니 새벽 1시에 진을 치고 ㅎ 보이지 않는다고 아우성 소리 자리를 잘못 성정하여 쫓겨 나고 ㅎ
난 무박이라는 것이 첨~ 이런 출사지가 첨이라 어떻게 할지를 몰라 헤메고 다녔다
어두워서 친구들을 찿을 수가 없었어 너무 당황스러웠다 ~
내 눈앞에 펼쳐진 이런 광경들이 첨이라 무서웠다 ~미안하지만 누가 나를 좀 챙겨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였다
초승달도 보이네 , 분홍색 모자쓴 친구가 목포에 영글친구 그옆 회색 사진 찍는 친구가 광주의 원아트 가운데 앞에 삼각대만 놓여 있는 자리가 내자리
우리는 옆에서 사진을 찍으면서도 우리 친구인줄 몰랐다 "아줌마 사진 한컷만 찍을테니 좀 비켜 주실래요 " ㅎㅎ알고 보니 친구인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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