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가을 인천대공원에서 혼자 놀기 ㅎㅎ 혼자 놀아도 ㅎ 잼 있었다 ~ 가는 가을을 붙잡고 싶었지만 가을은 생각을 깊게 하는것 ~ 가을을 느끼고 싶어서 ~~난 이렇게 혼자서~ 예쁜 가을뜨락과 친구들 2010.05.23
지난 가을 ~~인천대 공원에서 가을은 눈을 감아도 .... 낙엽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고... 아름다운 가을 연주회 소리가 들리고 ... 난 이렇게 한달여간 전시회를 무사히 마치고 가을속에 묻혀 살았다 내가 살아 숨쉬고 사람들과 대화하고 어울리면서 산다는게 ~ 그리고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남에게 가르쳐 준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 예쁜 가을뜨락과 친구들 2010.05.21
2009년 가을 인천 도시축전에서,,, 2009년 10월 지난가을에 인천 도시 축전에서 ~~ 거의 20여일을 이 전시장에서 보냈다 많은인파속 관람객들이 물밀듯이 들어와 할 수 없이 줄을 서서 잘라서 입장을 시켰다 끝날 무렵 넘 아쉬워 카메라를 들고 축제장을 돌아 봤다 혼자 삼각대 놓고 찍었다 ㅎㅎ 혼자 생쑈 ㅎㅎ 예쁜 가을뜨락과 친구들 2010.05.20
뜨락원에 오월 스스의날겸 회식날~~1 오월 세째주 토요일 스승의날 행사겸 첫회식날~~ 매회 오월 3째주 토요일은 울 뜨락원의 회원님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울뜨락원은 별빛이 쏟아지고 맑은 공기가 가득하고 풀내음 향기가 피어오르는 그런 뜨락원으로 가꾸고 싶다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고 ~오시면 편안해서 가시기 싫은 .. 국화 이야기 2010.05.19
봄처럼 마음~윤보영의 비 비가 내린다 우산이 되고 싶다 비가 내리는 군요 내리는 비에 그리움이 젖을까봐 마음의 우산을 준비했습니다 보고 싶은 그대여. 비가 내립니다 내 마음에 빗물을 담아 촉촉한 가슴이 되면 꽃씨를 뿌리렵니다 그 꽃씨 당신입니다. 비 내리는 날은 하늘이 어둡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열면 맑은 하늘이 .. 좋은글 ~이야기 2010.05.18
봄빛 따스한날 ,,, (가방 둘러메고 가다가 화분에 심겨있는 양귀비 한송이 ,,, ) 비록 한송이일지라도 외롭지 않네~ 횡단보도 길목에서 오가는이의 시선을 한몸에 다 받고 있으니 ~ ( 또 가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눈에 띄여 또 한컷 ) 아침 햇살이 따갑구나 ~ 허리가 구부러져도 햇볓이 좋아 ㅎㅎ 자태를 뽐내고 싶었구.. 나의 풍경사진 이야기 2010.05.16
출석수업 자원식물학~류수노 교수님 이번 출석 수업은 한분 한분 교수님들의 명강의였다 특히 자원식물학 류수노 교수님은 마지막 수업이 될 가능성이 많은 강의였다 수업도 중요했지만 살면서 살아가면서 어떤 삶이 우리에게 유익한 삶이 될 것인가 교수님의 시행 착오와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를 감동케 했다 교수님은 .. 울~대학 생활 2010.05.15
출석수업 ~가축영양학 가축영양학의 장영달 교수님은 방년 29세 ~파릇파릇 새순과도 같은 젊은 교수님이시이다 젊은 교수님의 강의는 똑소리 나는 강의와 엑기스를 짜낸 강의였다 학우들도 한분도 조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우리를 사로 잡아 고맙고 감사했다 농촌진흥청에 계신분이 저에게 화분하나를 선물해 주셨다 이 화.. 울~대학 생활 2010.05.15
오월~~어느 봄날에~~ 창가에 비쳐오는 햇살만큼이나 향기 나는 봄날 ~~ 어딘가 울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 창가에 비쳐오는 봄향기 따라 길을 나셨다 ~~ 보라빛 내마음 처럼 보라빛 리본이 예쁘네 ~한번 써 보고 싶다 ~ 조그마한 창가의 봄은 조그마할까 ? 노오란 봄사랑이 비쳐오는 걸 보니까 봄은 행복한거야 ㅎ 누굴 기다.. 이미지 사진 2010.05.14
봄꽃 봄 햇살이 아침창가에 봄향기를 가득 넣어준 오늘 ~ 연두빛 무지게 색깔들이 아침부터 나를 유혹한다 이 아름다운 오월에 가슴에 눈에 가득 넣어 두고 싶다 카메라를 둘러메고 나를 애타게 기다리는 뜨락원의 국화에게 인사 하러간다 내게는 식물의 자양분 같은 뜨락원에서 매일 생각하고 만지고 이.. 접사사진 201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