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비쳐오는 햇살만큼이나 향기 나는 봄날 ~~
어딘가 울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
창가에 비쳐오는 봄향기 따라 길을 나셨다 ~~
보라빛 내마음 처럼 보라빛 리본이 예쁘네 ~한번 써 보고 싶다 ~
조그마한 창가의 봄은 조그마할까 ?
노오란 봄사랑이 비쳐오는 걸 보니까 봄은 행복한거야 ㅎ
누굴 기다리는 걸까 ~~봄님을 ㅎㅎ
참~~이쁘다 ~벤치에 앉아 독서를 ~
무슨 책을 읽고 있을까 ? 봄님을 기다리는 걸까?
어머~~봄님 ~~봄향기에 취하셨나요 ~
봄님은 맨날 맨날 ㅎ 졸고 있어요
어머~~봄처럼님도 봄님 처럼 졸고 ~~봄님 만나서 기분이 좋아서 ㅎㅎㅎ
봄님이 봄사랑의 선물을 ~~
분홍빛 사랑이 연두빛에 물들어 사랑이 더 화사하네 ㅎㅎ
어머~~예쁜 화분에 옮겼네 ㅎ
봄님~분홍사랑 화분에 담았어요 ~~
토끼풀도 ~~~
귀는 보이지 않고 고개만 쫑끗 ~~
봄님과 봄처럼님 오늘 봄여행이였습니다 ~~happy 뜨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