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봄이구나
너는 어찌 쉬지도 않고 ~잊어버리지도 않고
우리 곁에 어김 없이 찿아오는구나
계절은 거역할 수가 없구나
올 3월은 유난히춥고 스산스러우웠는데~
고맙게도 너는 너의 예쁘고 고운 모습을 내밀고 있구나
미안하지만 아직 너의 예쁜 모습을 맞이할 준비가 덜 되었구나
너는 엄동설한의 아픔을 격고도 이렇게 세상을 밝게해 주는데 ~
어찌 나는 ㅠ걱정 말어 ㅎ
예쁘게 마음을 단장하고 ~
밀려오는 봄향기를 가슴에 안고
이노래에 너와 나의 마음을 싣고 ~
따뜻한 커피 한잔에 너의 마음을 타 마시고 ㅎ
너를 맞이하러 나갈거야 ~~
사진은 그냥 나의 감각과 느낌으로 찍는다
내가 조금 알고 있는 것은 아주 작은 구도라는 것뿐
마이크로 렌즈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망원 렌즈도 아주 싼 ㅎ
혼자 뜨락원에 다니면서 길가 옆에서 연습삼아 찍어 보는 것뿐
어떻게 찍어야 아름다움 표현되는지 모르면서
난 ~그저 그림 그리듯이 이렇게 놓이면 안전적 구도가 되겠구나 ?
복잡한 것은 싫어한다
표현은~ 아쉬워 하는느낌 알듯 모르듯 아련한 느낌 ~
꽃 접사 표현은 이런 것들을 좋아한다 ~~
Happy 뜨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