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눈을 감아도 ....
낙엽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고...
아름다운 가을 연주회 소리가 들리고 ...
난 이렇게 한달여간 전시회를 무사히 마치고
가을속에 묻혀 살았다
내가 살아 숨쉬고 사람들과 대화하고 어울리면서 산다는게 ~
그리고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남에게 가르쳐 준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들인지 ~
그래 ~~앞으로도 할수 있는데 까지 노력하고 이 자리를 잃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연구하는거야~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자신이 나아갈 자리를 행복한 꿈만 꾸는거야~
자신이 현제 무엇을 하고 무엇을 남에게 보여 준다는게
얼마나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치는지 ㅎ그 분야에서는~
1년을 준비해서 남에게 보여준다는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그과정이 정성과 마음과 손이 일치가 되어야 하기때문~
나의 혼이 여기에 깃들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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