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말로라는
명칭은 6세기 성 말로가 주교가 화강암으로 된 작은 바위섬 위에 세운 수도원의 기원을 생 말로라고 불렀다
생말로 바닷가를 나오니 하늘위에 구름과 잔잔하게 밀려 오는 파도와 끝없이 펼쳐지 모래밭 저 멀리 보이는 생말로의 도시
모두 함께 어울려 합창을 하는 느낌이였다
처음에 이 말뚝을 보는 순간 이게 뭐지 ?? 고개가 가웃뚱 거렸다
이 중세 도시 생말로를 돌 면서 아~이 도시를 파도와 풍파에 보호 하려고 방파제 역할을 하는 것이구나 생각했었다
끝없이 펼쳐진 나무 기둥들~~
도시 전체를 성곽으로 둘러 쌓여 있었다
성광위를 걸으면서 눈아래 발아래 펼쳐져 있는 도시를 바라보면서 넘실 거리는 푸른 바다를 보고
이런 풍광이 한눈으로 한손으로 스케치와 풍경을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이런 아름 광경을 있는그대로 멋지게 담을 수가 없는 내가 쬐끔 미웠다
도시가 바로 바다옆 가까이에 이렇게 큰 도시가 ㅎ형성 되어 있다니 깜짝 놀랐었다
송이는 할머니와 무슨 얘기를 나누고 있을까 ? 지금도 궁금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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