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에서 74km 떨어져 있는 무역항이다
인상파 화가들이 사랑한 조용하고 작은 아름다운 어촌 옹플뢰르~
한눈에 어촌 마을은 한적하고 조용하면서 한눈에 항구에가 눈에 담겨져서 좋았다
마네 ,모네와 스승 부댕이 이곳을 사랑 했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부댕의 고향이기도한 곳~~
잔잔하고 포근한 훈풍이 불어와 화가들의 마음을 사로 잡아 이곳을 더 사랑 한 곳이 아니였나 싶다 ㅎ
이곳은 100년 전쟁이 끝나자 15세기 부터 무역의 요충지로 번창했다
인상파 화가
구스타프 크루베와 외젠 부댕, 모네와 네덜란드 화가 요한 용킨트가 사랑한 항구 도시
그들이 걸었고 숨을 쉬었던 곳을 저도 따라 가보기로 했습니다.
옹플뢰르를 처음 들어 갈때는 바람이 불고 하늘에 구름이 어둡게 깔려 있었는데
마을를 한바퀴 돌고 나오니까
하늘에 구름이 걷히고 파란 미소가 우릴 반겼다
옹플뢰르를 항구에 들어서자 고요하고 조용한 항구가 한눈에 다 잡혔다
요트와 항구 저 건너편 레스토랑에는 많이 사람들로 가득했다
조각상들도 모두 목조로 이루어져 있다
성가트린 교회는 모두 목조로 이루어진 600여년된 목조 교회이다
프랑수 100년 전쟁 이후에 지었다
전쟁 이후 자금도 없어서 배를 만드는 장인들이 배를 만드는 목재로 이 교회를 건립하였다고 함
프랑스 유일의 목제로 만드 교회
옹플뢰에서 최고로 유명한 곳이기도 함
이 골목은 진품들이 많다고 했다
사진을 보니 아쉽다
직접들어가 진품들을 한번 볼껄 ㅎㅎ
옹플뢰르 항구에 들어 섰을때는 하늘에 구름이 꽉 덮어 있었는데
작은 이도시를 한바퀴 돌고 나올때는 하늘이 우리에게 파란 웃음을 선물 했다
비바람 풍파속에서도 이길은
흔적이 겹겹히 쌓이고 또 쌍여도 묵묵히 이길은 영원 할 것 같았다
옛날에는 창문의 크기에 따라 세금을 냈다고함
중간에 낀 아주 오래된 건물 이곳에서 가장 오래된 집
낡고 헐어 보여도 왠지 이 건물에 눈길이 한참 머물었다
새 것 보다 헌 것에 대한 향수를 불어 와서 그랬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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