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마트트 여행을 마치고 어떤 길로 갈까 ?
빠른길을 선택 할까 ?
멀어도 안전한 길을 선택 할까 ?
고심이 많았는데 우리에게 구세주 한분을 만났다
쌍용 무쑈를 타서 우린 너무나 반갑고 친숙한 느낌이 들었다
이분이 앞장으셔서 우린 무쇼를 놓치세라 열심히 따라 목적지에 도착해서
차를 열차에 싣고 터널속으로 한참을 지나 왔다
차를 이렇게 싣고 ~
우리 차의 시동을 걸면 차가 어디로 팅겨 나갈 것만 캍아 컴컴한 터널속에 숨죽이듯 보냈다
뒤돌아 보니 다른 차량들은 불을 켠체로 타고 오는데 ~우리 다와서 알게되어 한참을 웃었다
우리의 구세주 같은분 좋은 분을 만나 안전하게 인터라켄으로 빠른 시간에 올수 있었다
스위스 차창밖의 풍경은 모두 그림이요 엽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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