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생미셸은~~
프랑스 바스노르망디 지방 망슈 주에 있는 작은 바위섬이며,
섬의 꼭대기에 있는 옛 대수도원은 멀리서 볼 때 감탄을 자아낸다.
원래 몽통브라고 불렸던 몽생미셸은 아브랑슈의 주교인 성 오베르가
이곳에서 대천사 성 미카엘의 모습을 보고 소예배당을 세웠던 8세기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후 곧바로 주요순례지가 되었으며
966년에는 베네딕투스 수도회의 대수도원이 세워졌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적지로 지정되었다.
몽생 미쉘은 미카엘 대천사라는 섬 (언덕)이라는 뜻을 가진 화강암 덩어리로 섬이다
한때 우리나라 항공사에서 광고도 나왔던 곳이기도 했다
몇년전 까지만 가까운 곳에 주차 할 수 있었는데 워낙 관광객들이 많이 오니까 지금은
셔털 버스를 이용 하고 있어서 한참을 걸어 갔었다
미야자키 히야호 작품 (움직이는 성)여기서 영감을 받아 썼다고 했다
썰물때와 밀물때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닥아 오는 성이다
밀물때는 완전히 바다 위에 둥둥 떠 있는 섬이라서 그랬을까 고립된 섬이라서 나폴레옹 치하에서는
국사법 감옥으로 쓰였으며1863년 사적 기념물로 분류되어 복원 되었다
18세기때는 쇠퇴하여 수도원이 해산 되기도해 7명의 수도사만 살았다고 했다
몽쉘 미쉘로 가면서 멀리 바라 볼 수 있는 곳에서 잠시 쉬면서 ~~
멀리서 바라 보아도 좋았다
양떼들이 자유롭게 뛰노는 것을 멋지게 담아 보고 싶었으나 안으로 들어 갈 수 없는 금지구역이라서~~
몽생미쉘 수도원으로 가기전 멀리서 수도원이 보여 양떼들을 모델 삼아 한컷 찍었지만 렌즈가 짧아 요 정도 밖에 ㅎ
밀물일때의 모습~
우리가 갔을때는 썰물때라 바닷물이 없어서 물위에 둥둥 떠 잇는 몽쉘미셀을 보고 싶었는데~~~
간판들도 예쁜 것들이 많았다
멀리서 몽생미쉘을 볼때 수도원 꼭대기가 보이는 곳이 이곳이다
우리가 갔을때 성당 안에서는 미사를 보고 있었었다
이곳은 아늑한 느낌인곳 쉬고 싶은 공간이였다
중정이라는 정원 ~수도사들이 이곳에서 마음을 정화 시키고 잠시 쉴수 있는 정원이라고 했다
수도원의 여러 곳의 방들이 많았다
수도사 계급에 따라 다 달랐다고 했다
이곳은 도르레 역할을 한 곳이다
죄수들이 체바퀴에 들어가 바퀴를 돌려 아래에 물건들을 올렸다고 ~~
골뱅이처럼 뱅글 뱅글 ~
콤파스를 돌리면 나타나는 그림 같은 한사람만 겨우 내려 갈수 있는 계단~
몽쉘미쉐이는 보이는 것이 자꾸 멀어져만 간다
옆 가로수 나무들이 겨우살이가 많이 나무에 붙어 기생하면서 살고 있다
프랑스 여행을 하면서 보니까 겨우살이가 아주 많이 보였다
겨우살이를 보면서 우리나라 같으면 벌써 없어졌을 거란 생각을 했다 ~건강을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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