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꼭대기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작은 도시 고드르
멀리 반대편에서 바라본 마을이 한눈에 다 들어와 넘 좋았다
아름다운 고드르 마을은 벽과 지붕이 우리가 말하는 옅은 흙색이다
누런빛이 나는 ~
프랑스 여러 곳을 돌면서 느낀 것은 각 지역마다 지붕의 색깔과 벽돌 색깔이 다 다르다
프랑스에서는 그지역에서 나는 흙들을 사용 하므로써 그지역의 특징과 특색을 살릴 수 있도록 했다네~
여기 언덕이 고드르를 바라 보는 명당인가 보다
낡은 벽돌과 색이 바랜 문 ~
정감이 들어 가슴에 와 닿는다
와~진짜 좋은 구경을 했다
차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른 나 이지만 보기에도 아주 비싼 차들이 카레이스를 하는 것 같았다
비싸 보이는 차들은 다 모인 것 같았다
우리가 사진을 찍으니까 모두 손을 흔들어 줬다
7월 여름이 되면 유명한 이곳에 보라색 라벤더밭들이 즐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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