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폴드방스는
프랑스 프로방스 알프 꼬뜨다쥐르 주에 성벽으로 둘러 쌓여 요새 처럼
산 꼭대기에 위치한 중세 마을이다
프랑수아 1세가 1537년 1547년 까지 건축한 방어용 성벽이 지금까지도 잘 보존 되어 있다
생폴은 샤갈이 20여년간 이곳에서 작품활동했고 그가 사랑 했던 곳
따스한 햇살과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면서 이곳에서 여생을 마친 곳이기도하다
생폴은 샤갈이 잠든곳 샤갈의 마을이다
생폴드방스는 마을 전체가 겔러리다
나무 꽃 그림 조각 온통 마을을 개성있게 잘 가꾸고 꾸민 마을이다
골목 골목이 살아 숨쉬고 살아 움직이는 겔러리다
눈에 확 띄는 여인의 조각상 허벅지와 엉덩이를 넘 부각 시켰나 ㅎㅎ
생폴드방스는 산꼭대기에 마을이 성벽으로 둘러 쌓여있다
생폴드방스 마을 입구
할머니 두분이 안쪽으로 쭉 들어 가란다
말은 알아 듣지 못했지만 친절하신 할머님들이 넘 고마웠었다
이벽의 조각이 특이 했다
좁은 골목길의 간판들이 장인들의 손길이 담은 작품들이다
여기도 간판들이 예쁘다
같은 모양은 하나도 없다
멀리서 바라 보니 파라솔 밑이 무언가 느낌을 주는 것 같은 장소 ~~
사랑하는 연인이 한장의 작품이 나올 것 장소였다
ㅎㅎㅎ 문고리에 사랑의 하트 모양이 조롱 조롱 달려있다
사랑이 가득한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