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로까 마두르

가을뜨락(선) 2014. 12. 30. 09:06

 

로까마두르는 중세시대의 아마두르라는 성직자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

1166년 이곳에서 유골이 발견해 그를 길이기 위해 로까마두르(아마두르의 바위)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유골은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어 교회 기도소에 보관 되어 많은 순례자들이 몰려다고 함

종교 전쟁에 뼈만 모아 지하 기도소에 보존하고 있다고

 

 

 

 

 

 

 

 

 

 

 

 

 

 

 

 

 

 

 

 

 

 

 

 

 

병고침이 기적이 널리 알려져 1148년 첨으로 기적이 나타난후 영국의 왕 헨리 플랜태저넷이 치유에 감사 순례를 오기도 했다고~

 

 

 

 

오르고

또 오르고

기적을 바라며  

하나님 더 가까이에

하나님께 간절한 소원을 빌며

이루어지라

이런 마음으로 절벽위에 성당을 향해

기어서 가지 않았을까 ?

 

 

 

바위 절벽에 저런 ~궁금하다

성직자들이 머문 성당들은 왜?그렇게 산꼭대기 절벽위에 세웠을까 ?

하나님께 한발자욱이라도 더 가까이에서 

보고 듣기 위해서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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