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은 원래 로마에 있었는데 1309년 부터 1377년 까지 이곳 아비뇽에 옮기게 되는 아비뇽 유수라는 사건이라 한다
필립 4세 요청으로 아비뇽에 거쳐를 두면서 프랑스 교황과 추기경을 대거 등용하였다
가는날이 장날이라 ㅎㅎ 가는날이 휴관이여서 성당안을 볼 수가 없었다
그냥 ㅎ 곁만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다
이 두아가씨 올라 갈때도 누어 있더니 내려 와서 보니까 그대로 누어 있었다
결혼식에 온 하객 두분이다
우린 이곳에서 점심으로 햄버그를 먹었다
아비뇽을 구경하고 난뒤 길을 잃어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이곳에서 점심을 먹을때 건물에 푸른넝쿨로 덮어 있어 사진을 찍어 둔 것이 있어
찍은 것을 보여 주면서 길을 물어 가르쳐 준대로 오니 이곳 약속 장소로 만날 수 있었다
아비뇽을 제대로 구경을 못해 많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