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평리로 가는길~~ 꽁꽁 언 내 마음을 지독히 호되게 한 겨울~ 너를 이젠 미안하지만 떠나 보내려 한다 얼음 덩어리 바다는 조각 조각 제갈길로 갈 체비를 하고 ~ 궁평항으로 달리는 차창 밖의 따스한 느낌은 분명 분홍빛 봄이였다 지평선 저 너머에는 봄향기를 가득 싣은 만선이 우리곁으로 오고 있는 것 같았다 ~~~ 저분.. 나의 풍경사진 이야기 2011.02.06
경춘선을 타고 춘천 나들이 x-text/html; charset=iso-8859-1" autostart="true" volume="0" loop="-1" valign="bottom"> 나의 풍경사진 이야기 2011.01.15
겨울바다 바다는 나를 불렸다 겨울에 꽁꽁언 마음을 푸른바다에 말하고 싶어 달려 왔다 마음에 묻혀둔 추억이 그리워 푸른 바다로 달려 왔다 낮익은 바다냄새가 내코끝을 스쳐 지나가도 깊숙히 베어 있는 그곳의 바닷가의 냄새가 반가워 한걸음에 달려 왔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지나간 한발 한발 발자욱에 .. 나의 풍경사진 이야기 2011.01.07
계양산 보양집은 지금은 ~~ 계양산 보신탕 집의 가을은 어김이 올해도 찿아 왔다 2년전의 그림이 넘 가슴에 남아 있어 올 가을에 다시 찿아 가 봤다 겹겹이 낙엽으로 쌓여 있는 낙엽들은 온데 간데 없어져 버리고 나의 추억이 한장 찢겨 나갔는 느낌 그자리 할머니의 그림자의 흔적도 사라져 버리고 ~~ 2010년 어느가을의 보양집 ㅎ 2008년의 보양집 ~지나가던 할머님이 잠시 쉬어 가든 평상은 지금 이대로인데 할머님은 지금 살아계실까 ?? 나의 풍경사진 이야기 2010.12.02
길 날마다 걷고 있는 길~윤보영 오랜동안 걷고 있는 길은 현기증이 나지만 내안에 그대 찿아 가는 길은 걸어도 걸어도 가는 길은 가볍군요 날마다 걷고 있는 길 나의 풍경사진 이야기 201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