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로멘틱 가도의 작은 중세 도시 로텐부르크 2010년 1월에 다녀왔다
그때의 기억으로 아기 자기 작은 중세도시에 내 기억 속에 엔틱한 분위기와
그시절 중세마을 속에 내가 함께 있엇다는 기 기쁜 행복의 기억 속에 있었다
하얀 흰구름이 하늘에 수를 놓아 주었고 차가운 겨울 푸른 하늘 아래
로텐부르크는 너무나 아름 다운 작은 도시였었다
난 지난번 여행때가 넘 좋아서 가이드님께 로텐부르크에 좀 더 머물 수 있게 해달라고 했었다
2016년의 로텐부르크는 어두컴컴한 도시였다
날씨가 넘 좋치 않아 사진이 잘 나오지를 않았고 관광객이 별루없었다
비수기 겨울이라서 그렇겠지만 ~~~
시청광장
여기가 로텐부르크에 중심이다
하얀 건물은 초병들이 보초를 섰던 곳이고 관측소였다
1501년 고딕 양식의 건물로 지어졌다
화재로 인해 11572년에 복원되어 지금은 화재 감시소와 전망대로 사용하고 있다
노란색은 시청
옆의 하얀 건물은 예날에는 선술집이였다고함
로텐부르크 시청 계단으로 올라 가다가 내려 왔다
위에서 보라보는 시풍광은 어떤지 보고 싶어서 ~~~
시청사는 14세기에 고딕양식으로 시작하여 르네상스 양식으로 완성 되었다고
옆 전망대로 올라 가보고 싶었지만 문이 잠겨 있어서 올라 갈 수가 없었다
마르크트 광장에 하얀 건물에 시계가 오전 11시 부터 오후 5시가 되면 정시에 인형이 나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창이 열리고 인형들이 나타난다
30년 종교 전쟁때 이도시를 점령 했던 요한 체르클라에스 틸리 장군은 이도시를 불태우고 신교들을 처형하라고 명령했다고
그때 이도시 시장 느슈 시장이 관곡히 요청 틸티 장군은 제안을 했다
시장이 포도주 한통을 단숨에 다 마시면 명령 했던 것을 다 철회 하겠다고 제안을 했었다고
시장은 로텐부르크 도시와 시민들을 살리기 위해 먹지 못한 술을 단숨에 다 마셔 3일 동안 인사불성이 되었다고 함
로텐부르크에서는 매년 6월이면"마이스터트룽크"라는 축제를 열어 기념한다.
여기는 간판들도 예쁘고 특색이 있어서 모두 이뻤다
시청사옆 골목길~
이길은 "허른 가세"가세란 독일어로 좁은길이란다
길은 뭘 좁아 ㅎㅎ 양쪽에 차가 있어도 여유만만한데 ㅎㅎ
옛날에도 약국이였는데 지금도 약국
여기가 젤 예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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