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라면 북적대는 인파로 붐비여야 하는데
겨울 비수기라서 거리에 사람들이 별루 없었다
3월이 되어야 관광객이 붐비별 것 같았다
독일의 봄은
3월 말쯤만 되어도 파릇파릇 새싹이 피어 올라 산새가 예쁠 것 같았다
해시계
세계에서 제일 큰 포도주 술통이다
하이델베르크 성의 지하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크기의 포도주 술통이 있다. 이 술통은 1751년 선제 후 카를테오도어 때 제작되었다.
술통의 높이는 약 7미터이며 폭은 약 8.5미터에 이른다. 약 221,726리터(58,124 gallons)만큼의 술을 보관할 수 있다.
거대한 술통의 맞은 편에는 페르케오의 목상이 서 있다. 페르케오는 하루에 18리터의 포도주를 15년 동안이나 마신 대주가로 항상 술에 취해 있었다.
그는 80세까지 장수하였으나 의사가 건강을 위해 술을 끊어야 한다고 하자 바로 그 다음날 세상을 떠났다.
술통위에 올라 가봤다 널찍한 앞마당 같았다
성벽 안에서 본 하이델베르크성은 매일 변화는 그림을 보는 것 같았을 것 같았다
봄이면 연초록 나뭇잎 새순이 자아는 모습 산자락 향기를 뿜내대는 꽃들의 향기
가을이면 오색 찬란한 색동의 낙엽과 단풍들 ~
흰눈 내린날은 저 건너 지붕위의 뽀얗게 피어 오른 연기를 바라 보면서
이 성의 성주는 늙지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국 젊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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