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로텐부르크로 가는 봄길~(2016년3월2월17일)

가을뜨락(선) 2016. 3. 9. 20:11

 

 

 

햇볕이 그립구나 ㅎㅎ

햇볕이 비췄으면 독일의 봄을 그림 처럼 담았을지도 모를텐데 ~~

어쩜 그렇게도 얼굴을 여행내내 꽁 꽁 숨겼을까

야속했다 ㅎㅎ

어둡지만 그래도 놓칠 수가 없어서 셧터를 꾹 꾹 눌러댔다

난 ~~목적지 여행지도 중요 하지만 스쳐 지나간 곳의 여행지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차창밖의 풍광은 말로 기억으로 표현 할 수가 없는 것들이라서 더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반짝 반짝 햇볕만 있었으면 색감이 얼마나 아름다왔을까 ~~

iso만 잔뜩 올려서 찍었다

사진들이 모두 최악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