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쉬농소 성 마을~2014년 4월 6일

가을뜨락(선) 2014. 6. 7. 20:37

 

쉬농소 성을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이라 일컫는 것은 결코 과찬이 아닐 것이다.

 르와르 강의 지류인 쉐르강 위에 자리잡고 있는 이 성은 직사각형의 형태를 띄고 있고

 카트린 드 메디치와 디안느 드 프와티에가 만든 정원이 성을 둘러싸고 있다. 흔히 쉬농소 성을 '여인들의 성'이라고 부르는데

 그것은 이 성의 역사 속에는 여섯명의 여인들이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이 성의 건축자인 토마스 보이에의 부인인 카트린 브리코네가 성 건축을 도왔고 1547년에는 앙리 2세가 이 성을 디안느 드 프와티에에게 주었다.

그녀는 필베르 델로마를 시켜서 쉐르강을 건너는 다리를 건설하도록 했고 자신이 좋아하는 딸기, 포도 등을 심어 정원을 장식하였다.

 앙리 2세가 사망한 이 후에는 카트린 드 메디치가 다리에 갤러리를 만들었다.

그 후에도 여러 명의 여성들이 이 성을 개조하고 신축하였다.

 

르와르 계곡의 80여개 의 성이 있다

이곳은 풍부한 수량강 비옥한 옥토와 울창한 숲으로 야생 동식물들이 살아 가기야 적합한 하여

 귀족들의 사냥터와 안락한 휴식처가 필요해서 많은 성들이 권력을 앞서워 건축 했을 것 같다    

 

 

 

봄빛이 여기 있구나 !!!

봄빛이 내 마음을 녹였다

봄빛이 내눈을 맑은 마음으로 물들였다

봄빛이 내 눈과 나의 마음을 로아르 계곡에 갇혀 버렸다 ㅎㅎ

 

 

 

 

 

 

 

 

 

 

 

 

 

이음식은 너무 짜서 먹지 못했다

소금 덩어리 ㅎㅎ

 

 

 

 

곳곳의 등나무 향기기가 잇어 좋앗다 봄을 내 가슴에 흡뻑 쏟아 부은 것 같은 느낌

 

기차 철길 건널목

이곳에 도착하니 연두빛 봄이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쉬농소성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의 마음이 이길로 쭉 빠려 들어 가는 느낌이였다

봄빛에 날씨가 넘 좋았고 따뜻하여 더웠다

 

 

 

 

 

 

들어 가는 길목 부터 물빛에 풍덩 내 마음 부터 빼앗겼다

넘 좋아 봄 노래라도 부르고 싶었다  

 

 

 

 

 

진실이는 누구라도 붙잡고 봄의 왈츠라도 추고 싵은 심정이 아닐까 ㅎㅎ

이렇게 혼자라도 봄을 맘껏 안고 ~~춤을 ㅎ

 

 

송이는 이 독일 사람들과 많은 대화를 ㅎ

손주들과 우리나라 부산을 방문 했다고 하네

 

 

 

 

 

 

 

 

 

 

 

진실이와 눈송이

봄빛을 잔뜩 먹고 봄나무 물오는 모습 같다 ~ 넘 이뻐 내친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