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말로라는 명칭은 6세기 성 말로가 주교가 화강암으로 된 작은 바위섬 위에 세운 수도원의 기원을 생 말로라고 불렀다
생말로 바닷가를 나오니 하늘위에 구름과 잔잔하게 밀려 오는 파도와 끝없이 펼쳐지 모래밭 저 멀리 보이는 생말로의 도시
모두 함께 어울려 합창을 하는 느낌이였다
처음에 이 말뚝을 보는 순간 이게 뭐지 ?? 고개가 가웃뚱 거렸다
이 중세 도시 생말로를 돌 면서 아~이 도시를 파도와 풍파에 보호 하려고 방파제 역할을 하는 것이구나 생각했었다
끝없이 펼쳐진 나무 기둥들~~
'프랑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물위에 세워진 여인의 성 (쉬농소 성)2014년 4월6일 (0) | 2014.06.07 |
---|---|
쉬농소 성 마을~2014년 4월 6일 (0) | 2014.06.07 |
바다위에 떠 있는 몽생미쉘(2014년 4월5일) (0) | 2014.05.28 |
광고에 나와 가고 싶었던 몽생미쉘 (0) | 2014.05.27 |
조용하고 화려한 어촌 옹플뢰르(2014년 4월 4일) (0) | 2014.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