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바다위에 떠 있는 몽생미쉘(2014년 4월5일)

가을뜨락(선) 2014. 5. 28. 07:40

 

       

몽생미셸, 프랑스 바스노르망디 지방 망슈 주에 있는 작은 바위섬이며, 섬의 꼭대기에 있는 옛 대수도원은 멀리서 볼 때 감탄을 자아낸다. 원래 몽통브라고 불렸던

 몽생미셸은 아브랑슈의 주교인 성(聖) 오베르가 이곳에서 대천사 성 미카엘의 모습을 보고 소(小)예배당을 세웠던 8세기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후 곧바로 주요순례지가 되었으며 966년에는 베네딕투스 수도회의 대수도원이 세워졌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적지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