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조용하고 화려한 어촌 옹플뢰르(2014년 4월 4일)

가을뜨락(선) 2014. 5. 23. 22:04

 

 

 

 

인상파 화가들이 사랑한 작은 아름다운 어촌 옹플뢰르~

한눈에 어촌 마을 한적하고 조용하면서 한눈에 항구에가 눈에 담겨져서 좋았다

마네 ,모네와 스승 부댕이 이곳을 사랑 했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부댕의 고향이기도한 곳~~

잔잔하고 포근한 훈풍이 불어와 화가들의 마음을 사로 잡아 이곳을 더 사랑 한 곳이 아니였나 싶다 ㅎ

이곳은 100년 전쟁이 끝나자 15세기 부터 무역의 요충지로 번창했다

 

 

 

 

센강과 대서양이 만나는 곳 로르망디의 진주~옹플뢰르 ~

 

 

 

 

 

 

 

 

 

레스토랑 ㅋ까페에 따스한 봄해살과 함께 항구 따라 사람들이 꽉 차 있었다

 

 

 

항구에 정박해 있는 배들은 모두 요트 뿐이다

저기 ~보이는 건물이 화장실 ~~

 

 

 

 

 

항구를 뒤로 마을 동네로 들어 오면

옹플뢰르의 대표 명소이다

 

 

 

내부의 모든 것들도 목조들이다

 

정교하게 조각된

프랑스에 유일한 목조 성당

모든게 목조로 이루어 졌다

1500년경 조선소 목수들이 100년 전쟁의 기념으로

성당을 지엇다고 함

보는 느낌은 마치 배를 꺼 꾸로 뒤집어 놓은 것 같다

 

 

 

 

 

 

 

 

 

 

이 골목은 화가들의 진품들이 많다고 함

 

 

 

 

 

 

동네 한바퀴를 돌고 나오니까 하늘이 맑아 졌다

다시 찰깍 ㅎㅎ

 

 

항구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영숙이가 샀다

 

 

 

 

 

 

 

 

 

한때는 창문의 크기로 세금을 냈다고 ~

그래서 창문을 작게 만들기도 했다네~

 

 

 

 

 

가장 오랜된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