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뜨락의 그림자 이야기

아침 햇살에 밀려오는 풍경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안개가 피어오른 호수 아침 햇살이 반가워 미소 짓는 연록빛 나무잎 나무잎 사이로 따스하게 비쳐 오는 햇살은 우리의 마음을 기차 길이 보다 깊게 빨려 들어 갔다 순간 스쳐 지나가는 경치 하나라도 놓치치 않으려고 셧터를 눌렸다 탄성과 이국에서 ..

돌대장이 오늘 여행갈 목적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잇다 모두들 눈이 쫑끗하여 열심히 듣고 있다 기차역에서 근무하시는 분에게 사진 한장을 부탁 했더니 카메라를 빙글 빙글 돌리더니 이렇게 ㅎㅎ 크로아티아 경찰 슬로베니아 경찰 두나라에서 검문 영문을 몰라 우리는 두번 검문에 놀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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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고목이 호수의 버팀목 같았다 호수를 유람한는 선창장이다 팔순이 넘어 보이는 노부부 ~ 봄 햇살에 너무나 다정해 보였다 하늘을 수놓은 구름이 마치 나를 기다린는 같앗다 얼른 한컷 ~배 위에서 달마시아 개가 이곳이 원산지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 우리친구들 여기서는 15명 금강산도 식후경 ㅎ..

크로와티아 두부르브니에서 ~나혼자 4층탑을 쌓았다 친구들중에 유일하게 ㅎ 난 나인줄 몰랐네 사진이 증거로 ㅎ 우린 한참 웃엇다 두부르브닉에서~ 플릿비체에서 ~ 이태리 부라노섬에서~ 슬로베니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