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뜨락의 그림자 이야기

관광 인파들로 줄이 200미터 쯤 돼보였다 해볕은 강열하게 뜨겁고 한 두시간 이상은 기다려야 될것 같다고 해서 그냥 외관만 보고 옆 빵집에 포루투칼에서 유명하다는 에그타르트를 사서 먹고 딸과 둘이서 스타벅스에서 냉커피 한잔 마시며 더위를 잠시 식혔다 20여분 시간이 있길래 수도원 건너편 발견의 탑으로 뛰어갔지만 시간이 없어 멀리서 바라 보기만 하고 아쉬운 발길을 돌렸다 다행이 옛날에 다녀온 곳이기에도 했다

포루투칼인들이 선호하는 리스본 근교의 주말 여행지로 포르투갈어로 "오비도스"는 요새라는 뜻이다

톡톡투어 리스본 한바퀴ᆢ

여기서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된다

신트라 외관만 보고 내관을 구경 못해 아쉬웠다 예쁜 골목들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이 붐비었다

첫날 한번 가본곳 코로나 이후 첨 떠난 해외여행 딸과 다시 찿은 이곳 감회가 새로웠다 몇년전? 그때 예쁜 봄기운 샘솟는 봄이라 새싹 연노랑 나뭇잎 산새가 넘 아름다운 계절에 다녀간 이곳 지금은 한여름 이였지만 무덥지를 않아 즐거운 마음으느 여행을 시작한 곳ᆢ

스페인에서 3번째 큰 도시 세비야 ~~ 스페인은 광장의 문화가 발달 하였다고 도시의 가는 곳 마다 광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것 같다 스페인 광장은 왕자와 공주과 어디에선가 플라멩고를 추어면서 나란히 나올 것 같은 아름다운 궁전 같은 곳이다 헤아려 보진 안했지만 작은 수로위에 여..

올라 가는 계단 벽 모두 화려한 기화학적인 문양의 타일로 장식되어 있었다 56개 각 지역의 휘장과 역사적 사건과 지도가 타일에 정교하게 잘 묘사되어 있다 타일 양식이 아줄레주 양식 아줄레주는 이베리아 반도 옛 유적지에서 볼 수 있는 예술품 양식 이베리아를 지배 했던 무어인들의 ..

오늘날 광장에는 정부청사가 들어가 있으며 작은 강이 광장을 둘러싸고 있어서 보트를 빌려 탈 수도 있다. 광장은 반원의 형태로 둘려싸여진 거대한 건물이 있으며 아래부분은 여러칸으로 분류되어 스페인 모든 도시의 지도와 특색이 타일로 장식되어 있다. 스페인은 워낙 도시도 많고 ..

봄꽃 속에 벨렘탑이 보인다 ~정치인의 수용소라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탑인데~ 이름 모를 봄꽃과 집 버스 화려하기 그지 없는 그림이다 봄누리 ~~이쁜연인들이 이뻐서 ㅎ 살짝 빨간동물의 조각과 두연인의 강렬한 색감과 넘 어울린다 누리에게 아침에 건강하게 잘 다녀 오라고 문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