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나그네가 되어~~ 세월의 나그네가 되어 이세상에 떠돌이가 되어 별도 달도 만나고 흐르는 구름 속에 지나가는 바람 속에 그냥 그대로 흘려 갈 수 밖에 세월의 노예가 되어 희노애락의 존재를 알 수 있었지만 마음을 좌지 우지 할 수 없음을 알았고 세월의 오아시스가 되어 사막의 오아시는 삶의 희망이요 .. 예쁜 가을뜨락과 친구들 2012.06.20
봄마중 *♤봄바람 부는 날♤*/용혜원 겨울의 끝자락에서 불던 소슬바람은 떠나가고 따스한 햇살과 함께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꽃잎이 터져 꽃향기 가슴에 물씬 풍겨오면 사랑하는 사람과 하염없이 걷고 싶은 봄날이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눈부시게 쏟아지는 햇살 속에서 아름다.. 예쁜 가을뜨락과 친구들 2012.02.27
소중한친구들~~ 동서울에 갈 일이 있어 그냥 돌아 오기엔 뭔가 갈 곳이 있었는데 ?? 그냥 가야 할 곳이 있었는데 ?? 혼자만에의 이상한 느낌이 맴돌아 ㅎㅎ "새나야 시간되니 ?" "응 시간 있어 " "나 동서울 터미널 가는데 우리 춘천 갈까 ?" 이렇게 해서 다시 뭉쳤다 한명도 안돼 하는 친구 없이 오키 .. 예쁜 가을뜨락과 친구들 2012.01.18
갈매기의 꿈을 따라 ~~ 일상을을 떠나 즐거운 일탈은 생활의 활력소이다 푸른바다 모래 해변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담소를 ㅎ 나누는 갈매기들에게 몹쓸짓을 ㅎ 미안하오 갈매기들아~~ 갈매기의 꿈을 한번 펼쳐 보고 싶어 해변가를 휘젖고 다녀 봤다 너는 내가 될 수 없고 나는 갈매기가 될 수 없으메도 .. 예쁜 가을뜨락과 친구들 2012.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