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메꽃의 바다이야기 하늘이 모처럼 맑갛게 파란빛을 볼 수 있어 갯메꽃 찍으러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을 거쳐 조그마한 미실란 해변으로~ 탁트인 차창 풍경들 ~ 뻘들이 빛을 받아 반짝반짝 내려가 찍고 싶은 충동이 ㅎ 바람에 밀려 오는 바다 내음 ~ ㅎ 혼자서 떠나나는 여행이네 작년에 갯메꽃과 바다 배경이 넘 좋아서 다.. 나의 풍경사진 이야기 2010.06.24
을왕리 해변에서 ~~ 바다새 /이해인 이 땅의 어느 곳 누구에게도 마음 붙일 수 없어 바다로 온 거야 너무 많은 것 보고 싶지 않아 듣고 싶지 않아 예 까지 온 거야 너무 많을 말들을 하고 싶지 않아 혼자서 온 거야 아~어떻게 설명 할까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는 이 작은 가슴의 불길 물위에 앉아 조용히 식히고 .. 예쁜 가을뜨락과 친구들 201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