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베리에서~~ 무더웠던 여름의 오크벨리에서 ~~ 땀이 범벅이된 하루였다 슬기의 안내로 우린 아름다운 푸른 초원에서 고삐 풀린 망아지 처럼 웃고 떠들고 즐거운 멋진 하루를 보냈다 파란 하늘의 뭉게구름은 칠월의 한여름을 말해 주듯 이글이글 타오르는 여름은 우리 여인네들 마음을 녹여주었다 슬기네 집 어귀 .. 예쁜 가을뜨락과 친구들 2010.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