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이야기

2014년 5월 세째 토요일 뜨락원 이야기

가을뜨락(선) 2013. 5. 23. 22:44

 

 

 

매년 오월 3째주 토요일은 연중 불고기 파티는 연중 행사다

새로운 회원님들과 유대 관계 그리고 스승의날 기념겸 조그마한 파티다

새로운 곳에서 낮선 사람들과 만남이 어색하지 않기 위해 ~~

늘 설레임으로 만남은 늘 즐겁고 행복한일이다

 

뜨락원은 국화분재를 취미로 배우는 곳이다

한달에 두번 ~~~

그러나 오시고 싶으면 언제든지 드나들 수 있는 곳이 뜨락원이다

정년을 전후로 연령대가 많다 ~특히 교장선생님들 ㅎ

올해는 젊은 여자분들이 꽤 많아 즐겁다 ㅎ

 

여기 뜨락원은 마음의 쉼터 이자 마음의 휴식처이다

여기 오신 분들이 대부분 하시는 말씀이 여기 오면 아무 생각이 없어 편한하다고

여기만 오면 시간이 너무 잘가 아쉽다는 말씀이시다

 

식물의 자라남을 눈으로 보고 수형울 만들어 가는 과정과 수형의 모습을 보면

아기가 자라나는 모습 같다는 말씀이시다

 

취미로 하던 것들이 많은 발전이 동반되어 여기 저기서 강의가 많이 들어 오지만

많이 나갈 수가 없다 여기 뜨락원도 벅차 힘들다 ~~

그래도 ㅎ 두군데 기술센터에 강의를 나가고 있다

 

이곳 뜨락원을 계속 이끌고 싶은 것은 많은 사람들과 만남과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그런 휴식 공간으로 만들고 싶어 힘들지만 운영하고 싶다

회비도 뜨락원을 운영 할 수 있을 만큼만 받고 ~~부담 없이 올 수 있도록 ~~~

 

국화분재를 배우면서 회원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들 ~~

국화분재를 배우기 위해서 오신분 ~~

사람이 좋아 오신분들~~

 다양한 사람들과 만남은 늘 이어지도록 노력 할 것이다

 

 

 

 

 

 

 

 

아이구 현파님 영국에서 돌아 오셔서 뜨락원으로 직행

늘 ~~고기 담당 ㅎㅎ

작년에는 전국 경진대회에서 은상 수상

사모님이 한턱 쏘시느라 상금 보다 더 나갔다네 ㅎ

 

 

 

 

 대전에서 오신 4분 감사하다 ~늘 아침 일찍 출발해서 오신다

지금 까지 한번도 결석도 없이 열의가 대단하시다

 

 

 

 

 

 

 

 

 

 

 

 

 

 

 

 

 

 

 

 

 

 

 

 

 

 

 

 

 

 

 

 

 

 

 

 

 

 

 

 

 

 

 

 

 

 

 

 

 

 

 

 

 

 

 

 

 

 

 

 

 

 

 

 

 

 

 

 

 

 

회장님으로 부터 스승의날 큰 선물을 받고 좋아 하는 가을뜨락 ㅎ

"늘 감사하는 마음로 뜨락원을 지키겠습니다"

 

 

 

 

 

 

 

 

 

 

 

 

 

 

 

 

 

 

 

 

 

 

 

 

 

 

 

 

 

 

 

 

 

 

 

 

 

 

 

 

 

 

 

 

 

 

 

 

 

 

 

 

 

 

 

 

 

 

 

 

 

 

 

 

 

 

 

 

3일 연휴라서 결석하신 분들이 많아 울 끼리 배불리 먹어 미안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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