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 누리와 숙소 옆 이곳 저곳을 둘러 봤다
약간은 무서웠지만 혼자가 아니여서 다행이 무섭지 않았다
술에 취해 있는 사람등 새벽을 여는 사람들은 어디 가나 약간 정상은 아니였는것 같았다
도착 하루자고 본격적으로 여행이 시작 되었다
스페인 왕궁 ~집무실로만 ,,
동트기전 아침 일찍 봄누리와 함께 왕궁 주변을 다녀 봤다
밤새 술을 마시고 길거리를 어슬렁 어슬렁 담배 한개피 달라고 ㅎㅎ
숙소옆 다리 ~우리 이걸 보고 론다에 잇는 누에보 다리가 여기 잇네 농담도 ㅎㅎ
세르반테스 동상 ~
민박집에서 ~ 진주가 만든 카레 ㅎㅎ
우린 이렇게 여행 현지에서 손수해 먹을 수만 있다면 거창한 진수성찬으로 해경 했다
여행내내 식사는 최고로 배를 채웠다
나이가 있어 이제는 여행은 잠자리와 먹을거리가 가리고 좋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민박집은 스페인 왕궁옆에서 이틀을 묵었다ㅇ
첫날밤 ~~이틀을 여기서 묵고 아침 저녁 식사도 해결 했다
영애가 우리방에 놀러 왔네요 ~
이틀밤을 봄누리님 진실님의 자장가 소리에 포근히 잘 수 있었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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