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세계 3대 미술관 많은 사람들이 줄을 지어 있었다 안에 들어 가면 사진을 찍지 못한다고
밖에서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몇컷 찍고 입장했다
에스파냐 왕가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1819년 페르난도 7세 때 건립되어 왕립 프라도미술관이 되었고, 1868년 혁명 후에 국유화되어 프라도로 이름이 바뀌었다.
건물은 카를로스 3세 때 비라누에바의 설계로 세워졌으며, 처음에는 자연과학박물관을 만들 예정이었으나 뒤에 미술관으로 자리를 굳혔다.
수집품은 중세부터 18세기에 이르는 에스파냐 및 유럽 여러 나라의 회화에 중점을 두고, 그 중에서도 그레코, 벨라스케스, 고야 등 3대 거장에 관해서는 질 ·양면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또 루벤스, 반다이크를 중심으로 하는 플랑드르 회화, 리베라, 무리요, 수르바란 등 에스파냐 화가의 작품수집도 뛰어나다.
옷을 벗은 마야 ~옷을 입은 마야 ~그 유명한 작품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즐비했다
거리의 화가와 누리 기념 사진 찍고 신호등을 건 조금 걷다 보니
뒤에서 뭔가 당기는 기분이 들었다
뒤를 돌아다 보니 30대쯤 되어 보이는 두 젊은 여자가 내 뒤에 있었다
"뭐야" 큰소리로 말 햇더니 두 여자 주춤 ~가방 지퍼가 열러 있었다
가방 속을 보니 없어진 것은 없었다
앞서간 친구들 가방 자크가 줄줄이 열려 있었다
한 친구가 파우치를 잃어버렸다 ~다행이 중요품은 아니여서 ㅎ
리딩하는 친구가 누누히 조심 조심하라고 당부 했는데~~
그 뒤로 우린 아주 조심했다
서로 부등켜 안고 있는 이 조형물 건너편 길에서 한 친구가 지나가는 남자 다리에 걸려 넘어졌다
그 남자 뭐라 씨부리면서ㅎ 가버렸다
조금 있으니 경찰관 까지 왔다 ~자초지종을 물어서 그놈을 잡았으면 좋았을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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