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뒤끝이 날씨가 매섭게 추위에 떨게하는 아침이였다
창밖을 보니 하얀눈이 대지를 덮어 있어 ~마음이 설레였다
하늘도 맑고 하얀눈과 아침의 여명을 담으면 괜찮을 것 같은 마음이 생겨
카메라를 챙겨 소래로 차를 몰고 갔다 ~30분만 더 빨리 왔으면 아침의 일출과 더 좋았을껄 ㅠㅠ
벌써 사진 찍는 진사님들이 꽤 보였다
어느 남자진사님 "안녕하세요 ~혼자 오셨어요 ?"
"예(머믓머믓) 저 아세요 ?"
내가 대답은 해 놓고 웃긴여자 ㅎ 그냥 예 안녕하세요 그러면 될껄 왠? 모르는 사람이 ?
생각 하던대로 피사체가 잡히지 않았다
대충 찍고 다음에 한번 더 시도 해 봐야지 ~다른 곳 건너편에서 함 시도해 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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