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풍경사진 이야기

소래의 아침

가을뜨락(선) 2012. 1. 27. 07:59

 

명절 뒤끝이 날씨가 매섭게 추위에 떨게하는 아침이였다

창밖을 보니 하얀눈이 대지를 덮어 있어 ~마음이 설레였다

하늘도 맑고 하얀눈과 아침의 여명을 담으면 괜찮을 것 같은 마음이 생겨

카메라를 챙겨 소래로 차를 몰고 갔다 ~30분만 더 빨리 왔으면 아침의 일출과 더 좋았을껄 ㅠㅠ

벌써 사진 찍는 진사님들이 꽤 보였다

어느 남자진사님 "안녕하세요 ~혼자 오셨어요 ?"

"예(머믓머믓) 저 아세요 ?"

내가 대답은 해 놓고 웃긴여자 ㅎ 그냥 예 안녕하세요 그러면 될껄 왠? 모르는 사람이 ?

생각 하던대로 피사체가 잡히지 않았다

대충 찍고 다음에 한번 더 시도 해 봐야지 ~다른 곳 건너편에서 함 시도해 봐야지 ~~~

 

 

 

 

 

 

 

 

 

 

 

 

 

 

 

 

 

 

 

 

 

 

 

 

 

 

 

 

 

 

 

 

 

 

 

 

 

 

 

 

 

 

 

 

 

 

                                                                                                              

 

'나의 풍경사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내린 소래포구 아침  (0) 2012.02.01
눈내린 소래 생태공원의 아침  (0) 2012.02.01
파도와 옵바위  (0) 2012.01.05
행운의 여신 오메가를 만나다 ~  (0) 2011.10.02
인천자유공원  (0) 201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