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대진진으로 페허가 된 곳 크라이스트 처치(2015년 1월18일)

가을뜨락(선) 2015. 2. 4. 22:26

 

공항에 도착하여 가이드 분을 만나자 하시는 말씀 ~

"내일 대지진이 난 곳을 관광한다는게 그러네요"

그러나 지진이난 그후의 모습은 어떤지 ? 걱정도 은근히 되었다

2010년에 7.1대지진이 발생하여 2011년 여진으로 도시 전체가 페허가 되었다

도시 60%가 사라 졌다

위험한 상태인 건물들도 철거 했다고 ~ 

크라이스트 처치는 남섬에서는 제일 큰 도시 뉴지랜드에서는 제2의 도시라고 했는데

지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북섬으로 이주 했다고 ~

뉴질랜드 인구 4분의 1정도가 남섬에 거주 한다고 ~

 

역사가 짧은 나라

역사를 중요시 여겨 유적을 함부러 하지 않아 진전이 더디다고 했다

몇년이 지난는데도 제대로 제정비도 못하는 것은 예것을 함부러 허물고 짓지 못해서 고민이라고 했다

 

뉴질랜드는 호주와 다르게 환태평양지진대에 놓여 있어 지진 발생율이 많이 잠재해 있는 곳

 

 

 

 

궁금한 것이 많았다

왜 ? 이곳에 새로 건축물을 세우고 살며 ?

큰 지진이 한번 나면 지진이 없다고 했다 ~난 고개를 가우뚱

 

 

 

 

 

 

 

 

 

 

콘테이너 작은몰~

 

지진으로 인해 이 작은몰이 생겼다

이동도 싶고

 

 

 

 

 

 

 

 

 

 

 

 

 

 

 

 

여기는 20층 건물도 있다고 했다

 

 

지진때 멈춰진 시계탑

 

 

상가들이 토요일이라 모두 문을 닫았다

 

 

점심을 먹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