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블루 마운틴

가을뜨락(선) 2015. 2. 1. 23:18

블루 마운티는 트레킹을 많이 하는 곳이다

특히 유칼립투스가 많아 푸른빛을 띠고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기암 괴석과 계곡 폭포 아름다운 경관이 빼어나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블루 마운틴 석탄광산은 남한의 4분의1이다

석탄은 지금은 개발하지 않는다

이탄광은 영국의 죄수들이 많아 들어 광부들을 불러다 노동을 시켰다고 ~

탄광의 길이가 길어 못 나오면 그속에서 죽는다고 ~죄수들이기 때문에 탄광 속에서 죽으나 감옥에서 죽으나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그때 사용 했던 도구들~

 

 

 

유갈립투스는 잘 자라 둘레가 엄청 굵어서 물으니 15ㅇ년 정도 되면 우리 나라 한오백년 넘은 은행 나무 보다 굵다

여긴 나무가 잘 자란다고 ~유칼립투스는 스스로 껍질을 벗겨 껍질속에 씨앗이 있다고 ~~

 

 

 

 

 

레일웨이는 탄광에 드나들던 트롤리를 개조해서 만든 것

가이드님이 우릴 좀 놀릴려고 90도 경사가 된다고 그러나 임산부도 탈 수 잇는 것이라고 해서 겁은 먹지는 않았다

알고 보니 52도 정도 ~경사가 많이져 아 앗 !!소리 한번 지르고 나니 잠깐이라 잼 있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낙서를 ~~

 

 팔뚝에 문신한 여자들이 많이 보였다

팔에는 영원히 장미향이 날까 ??

 

 

 출발 ~~~아주 신나는 것 같았다

 

스닉 웨이 스카이 웨이를 타고 건너편으로 간다

 

 

호주는 어딜 가나 코알라 인형이 있다

 

 

 

세자매봉 ~슬픈 전설이

전쟁에 아버지가 세자매를 보호 하기 위해 주술사로 부터 잠깐 바위로 변하게 했지만

주술사가 죽고 난뒤 다시는 사람으로 돌아 오지 못해 바위 그대로 이곳을 영원히 지키게 되었다  

남편은 전망대에서 세자매봉을 볼려면 다리가 후둘 후둘 떨려서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했다

참 이상하다 ㅎㅎ난 케블카도 무서워 타질 않았는데 ~지금은 카메라 덕분에 무서움이 덜해 ㅎ 사진을 찍기 위해서 무서움은 뒤로 ㅎㅎ 

 

 

에리자베스 여왕이 블루 마운틴을 좀 더 가까이 보기 위해서 만들었다는

킨 에리자베스 레이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