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화창했고 하늘에 구름이 심심하지 않게 수를 놓아 주었고~
본다이 비치에는 하얀 파도와 짙푸른 바다에 햐얀 파도가 넘실 거리는 곳에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일단 울 부부도 인증을 날리고 ~~해변으로 가야지 ㅎ
남편은 뒤에서 "찍지 마라 ~찍지 마라 카이 "
난 "알았어" 찍지 않을 수 없다 몰래 이런 것들 않 찍으면 해변에서 무엇을 찍으란 말인가 ㅎㅎ
여긴 외국인데 ~우리나라에 돌아 와서 컴에 올릴 수도 있고 ㅎ그런면서 몰래 몰래 ㅎ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 가까이 가서 찍고 싶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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