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호주 도착

가을뜨락(선) 2015. 2. 1. 21:13

 

 

여행은 늘~~설레임으로 시작된다

익숙한 가방에 짐을 이것 저것 싸 넣으면서 기대와 약간의 흥분이 감돈다

지구 저편에는 누가 살까 ? 어떤 곳일까 ?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만해도 많이 생각 했었다

지금은 ~지구 저편에 어떤 문화면 어떤 풍광이 그려질까 ?

생각만 해도 동반되는 설레임이 여행을 늘 생각하게 하는게 아닐까 싶다

 

난 사진작가도 아니며 여행가도 아니다

마음은 여행가가 되고 싶다

그냥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일 뿐이다

사진 작가이면 사진을 전문적으로 찍으러 다닐 것이며

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여행가이며 그곳의 문화이며 그들과 동화하며 즐길 것이다

 

 

호주 뉴질랜드를 결정 하면서 ~~

사진으로 TV에서 본 것과 그곳에 아름다움이 내 눈앞에 펼쳐질  푸른 바다 에멜랄드 푸른 호수

새로운 풍광에 대한 것에 설레임이 동반되어 멋진 사진을 남겨야지 이런 생각이 ~~~

"아는 만큼 보인다"라고 했지만~난 미리 이곳 저곳 뒤져 봐도 눈에 귀에 보이지 않는지

이번 여행은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떠나기로 했다

 

 

 

고맙게도 울 아들과 딸이 엄마 환갑여행을 호주 뉴질랜드 여행을 9박 10일 하고 돌아 왔다  

 

인천 출발 호주 시드니 킹콩공항 6시 55분 도착했다

현지 가이드를 만나니 지금 기온이 33도란다

화장실서 대충 여름 옷으로 갈아 입고 9시 30부터 투어가 시작되었다

 

 

부촌동네 사립 고등학교 ~

이해안 을 끼고 부촌 동네는 200억 정도 되는 집이 즐비하고 요트는 비싼 것은 25억 정도 차와 옷 같은 것은 유행을 잘 따르지 않고

겉에서 볼때는 화려 하지 않고  호주에는 안과 뒤로  모든게 펼쳐져 있다고함

우리나라 재벌 회장님도 이곳에 별장이 있어 여름이면 이곳에서 보냈는데 ~지금은 편찮으셔서 ~

 

 

 

 

 

 

 

 

 

 

 

 

 

 

 

 

 

 

 

 

 

 

 

 

 

 

 

 

 

 

 

 

 

호주에는 전봇대를 유칼립투스 나무를 전봇대로 사용하고 있다

옆에 있는 나무그 유칼립투스 나무

 

 

빠삐용 촬영지

 

 

 

 

 

 

 

난 화장실 갔다가 화장실 반대편으로 가 한참을 헤메고 다녔다 정신을 똑바로 차려 화장실로

원위치 하기위해 화장실을 여쭈어 가면 아니고 아니고 국제 미아가 될뻔 ㅎ

스페인 갈때도 또 일행하고 서로 엇갈려 정신을 똑바로 차려 짐 찿는 곳으로 가면 만날 것 같아

거기 가니까 아직 아무도 없어 한참을 있으니 친구들이 왔다

여행때는 정신을  똑 바로 차려 일행 하고 떨어 지지 말 것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