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레만호의 시옹성

가을뜨락(선) 2015. 1. 3. 11:11

 

 

이탈리아에서 알프스를 넘어 오는 상인들의 통행세를 징수하고

도로를 차단하기 위해 19세기 처음으로 세운 성벽이다

현제의 건물은 사보이의 피에르 2세때 피에르 메니에르가 제건한 것이다

 

특히  보니바르의 감옥이라 불리는 곳은 종교 지도자였던 보니바르가 4년간 쇠사슬로 묶어 있다 석방된곳이다 

영국의 바이런 시인은 이 사건을 주제로 서사시 "시옹성의 죄수 "를 지었으며

세번째 기둥에는 바이런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시옹성으로 입장 하는 입구이다

우리 62세 경로 우대로 들어 갔다

활인해 주니 좋아서 ㅎㅎ

 

 

 

 

 

 

 

 

 

 

 

 

 

 

 

 

 

 

 

 

 

 

 

 

 

 

 

 

 

 

 

 

 

'스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르마트 숙소 동네  (0) 2015.01.11
체르마트로 가는 차창밖 풍경  (0) 2015.01.11
몽퇴르 레만호에 지다   (0) 2015.01.03
융푸라우  (0) 2015.01.03
스위스 인터라켄  (0) 201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