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에 지쳤다
시간과 여행의 싸움이였다
15년전의 인터라켄과 그림이 틀린다
당연히 틀릴거라고 생각 했지만
이변 호텔은 바로 호수와 맞닿은 곳에 있어 그냥 나가면 호수 였다
15년전의 인터라켄의 호텔은 언덕에 위치하여 아침에 창문을 여니
넓고 넓은 푸른 호수와 나무 눈앞에 펼쳐 있어서 난 그런 것을 기대하고 왔다
그러나 기대는 아쉬움으로 변하고 새로운 호수에 묻혀 봤다
이거위는 겁도 없다
꿈쩍도 안했다
텃세가 보통이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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