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몽퇴르 레만호에 지다

가을뜨락(선) 2015. 1. 3. 10:41

스위스 레만호에 지다

스위스 프랑스 국경 있는 알프스 지역 최대 호수. 동서 반월형으로, 관류한다.

호안에는 제네바, 로잔, 트뢰 관광, 휴양 도시 있다.

 

레만호수는 유럽에서 빙하 호수로 두번째 큰 호수다

레만호수에 서서 머리위에는 만년설이 흐르고

발위에는 레만호수의 차가운 만년설 물이 찰랑 이고

호수 주변 산책도로에는 많은 젊이들이 에니메이션 페스티벌을 하는지 제즈 페스티벌을 하는지

 곳곳에 분장을 하고 가고 있었다

이곳은 기후가 온난하여 휴양지로 각광을 받았다

찰리 채플린. 오드린 햅번등 이곳에서 여생을 보냈다 

 

4월의 레만호 주변은 온통 꽃으로 단장 되어 있다

4월의 양귀비가 하얀 설산을 받치고 있다

 

 

하얀 설산이 마치 폭포수 같은 느낌이다

 

 

바다와 같이 넓은 호수에 두 청춘 남녀가 오랜 시간을 이곳에 머물고 있어서 몰래 찰깍

 

 

 

 

 

 

 

이렇게 분장을 하고 호수 산책로를 따라 가고 있었다

 

 

 

 

 

 

 

 

 

 

 

 

 

건물 사이로 레만 호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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