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발 ~파리 루브르 박물관 2(2014년 4월 1일 )

가을뜨락(선) 2014. 5. 7. 23:15

 

 

루브르 궁전과 미술관의 역사 루브르 궁전은 800년에 걸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중세의 성에서 프랑스의 역대 왕의 궁전까지, 그 후로는 미술관으로 그 건물양식이 발전해 왔다.

원래는 궁전으로 중세부터 프랑스 역사상의 중요한 사건의 한 부분을 차지했으나

 지금은 국제적인 명성에 힘입어 궁전보다는 미술관으로서의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

1793년에 프랑스 공화국에 의해 설립된 루브르 미술관은 설립시기 면에서는 애슈몰린 미술관(Ashmolean Museum,1683년)과 드레스덴 미술관(Staatliche Kunstsammlungen Dresden,1744년), 그리고 바티칸미술관(1744년)보다 늦지만, 유럽에서 최대최고의 미술관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루브르는 원래 미술관으로 사용될 계획은 아니었다고 한다.
마리 4세가 1671년에 그랜드 갤러리를 1층에 열었다. 미술과 예술품에 박식했던 그녀는 "고대의 방"과 왕의 데상실과 왕의 회화실을 두었고 일반인들에게는 공개하지 않았다고 한다. 1747년 왕의 콜렉션들을 감상할 수 있는 "뮤즈의 궁전"으로 불리면서 박물관의 역활이 부각되었다고 하니

그 예로부터 박물관으로서의 기능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지금은 루브르 박물관앞에 페이가 설계한 피라밋이 대표한다

쌩뚱맛게 눈에 확 띈다ㅎ

 

리딩 친구는 고흐의 발자취와 연관 되어서 오르세 미술관을 구경 시켜 주고 싶어 했으나

세계 3대 박물관을 구경 하는게 더 좋치 않나 싶어서 루브르 박물관을 구경 가자고 친구가 얘기해서 구경 하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