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30일은 하늘이 밝게 웃어줘서 기분 좋은날~~ㅎ
지나가는 풍경이 따뜻한 봄햇살을 받아 하늘의 흰구름과 사이 사이 파란 하늘이 있어
셧터 눌리는 맘이 상쾌하게 그지 없었다
가다가 잎새가 파릇 파릇 돋는 자작 나무 숲길도 보았다 ㅎ
봄을 머리에 이고 있는 설산도 눈에 띄였다
부서진 옛 유적지도 지나가는 창가에 풍경 속에 눈을 사로 잡았다
겨울과 봄
초록과 흰눈
색감이 대비된다
이제 보니 저 눈아래 자작 나무 숲이 아주 많았네 ㅎ
산중턱에 구멍들이 동굴집이다
분홍빛 복사꽃을 보고 멋지게 담고 싶지만 지나가는 창가에 비치는 것으로 만족
스페인을 여행 하면서 복사꽃 벗꽃은 이미 져 있는 모습이였다
여긴 올리브 나무와 오렌지가 주 생산지인 것 같았다
동굴집 지금도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하네~
현재 살고 있는 동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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